존재자

우주엔 무엇이 있을까요?

온갖 행성들과 별들 그리고 외계 생명체들.. 그 모든것들엔 한가지 공통된 주체가 있으며 우리는 그 주체를 존재자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존재함엔 늘 주체가 필요하며 그 주체의 실체가 매우 중요합니다.

세상의 언어는 존재자의 중요한 표현 도구이며 실로 다양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는 존재자들의 영적 레벨에 따라 달리 사용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같은 모국어를 사용한다고 하여 모두가 다 아는 언어적 표현을 쓰고 있지 않다는 것이죠. 다른 표현으로 영어의 뉘앙스처럼 각자의 언어인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끊임없이 존재하며 표현하며 그로써 성장의 기회를 갖어왔지요.

그리고 우리라는 존재를 이제 비로서 바른 이해로 재 해석 해야할 시간이 온것입니다.이것이 앎의 이유이기 때문이고 지금껏 우리를 학습시키며 찾게했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학문이 거듭 발전을 하며 유지될수 있었던건 사실은 실험적 패턴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가령 일정한 집단의 구성체들은 서로를 유지하게 하는 패턴을 형성합니다. 그 패턴을 그 집단의 법이며 규칙이라고 통칭할때 그 패턴이 익숙하게 훈련된 사람들이 그 집단의 최상의 위치에 놓이게 되지요.

그리고 그 최상위층은 그들만의 약속된 언어로 또다시 새로운 패턴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진화인 것입니다.

그런 패턴들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결국 더이상 일정한 패턴이 필요치 않을 위치에 다다르게 될때 우리는 온전한 자유로움과 만나지게 됩니다.

지구상에 출현한 수많은 존재들이 매번 형태를 바꿔가며 나왔다 사라진 이유를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지구라는 학습의 장에 어떤 이유로 다양한 존재들이 다양한 역할로 나왔다 사라졌는지를 말이지요

그 이유가 우리를 현재 이 현상계에 출현시킨 이유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kboard_comments]
Subscribe
Notify of
guest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Explore

Up Next

Discover

Other Articles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