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심하지 마세요 당신의 내면에는 광대한 자유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
어딘가로 가야할때 좋은 지도자가 있는지의 여부가 여러분이 목적지로 향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서구 심리학자들은 주로 정신 의학과 정신분석학을 통해 취급되는 잠재의식과 정신병의 탐구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인 정신상태의 기원이나 근본적인 형성에 대한 연구, 그 정서적 의지적 표현 양상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상태인데 저는 그 혜안을 인도 철학을 통해 제안하고자 합니다
칼 융이 말한 집단적 무의식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데요, 인류가 유사이래 공유하는 수많은 상징들이 존재하는데 이 상징들이 인간의 심리적 치유와 성숙을 돕고 자아실현을 성취할수 있게 해줍니다.
이에 앞서 인류는 천재 프로이트의 도움으로 이미 인간의 무의식이 성욕, 죄, 억압, 죽음 등 어둡고 부정적인 요소로 간주된 내용으로 먼저 접했다면 이후 칼융의 집단의 무의식은 독자적인 세계로 존재하며 창조적인 기능을 발휘하는 곳이라고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프로이트가 무의식의 해방을 도모했다면 칼융은 무의식의 조화와 화해를 도모했다는 겁니다
오늘날까지도 융의 이론은 정신과의 임상치료부터 예술에 이르기까지 자주 논의 되며 설득력을 갖고있는데 이는 칼융의 연구가 지금 우리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스스로를 알고 찾아가는 명상의 세계로의 여행을 이끌어 냈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제안하고 함께 경험하게 될 깊은 무의식의 영역, 프로이트도, 칼융도 그 무한한 영역의 입구까지는 안내했지만 끝내 스스로 그 깊은 곳에 도달하지는 못한채 결국 우리들에게 그 다음을 기약하게 해준 또한번의 중요한 순간이 바로 우리가 함께 경험해 알게 될 무의식의 유한하고 사랑으로 충만한 곳으로의 여정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의식의 깊은 그곳에 도달하는 체험을 통해 상담자는 정신을 포함한 깊은 내면의 본질로 깊게 다가서서 스스로가 이탈한 자신을 포용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내담자가 선택하는데에 도움을 줌으로 인해 한층 성숙한 자아실현을 이끄는데 조력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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