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설계도

위기는 종종 기회로 이어진다

한번의 깨달음이 평생으로 이어진다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여전히 생존 서바이벌을 해야만 한다.

생존의 조건을 교육 받지 않고 다만 근거 없고 답도 없는 싸움의 기술만 터득해 세상에 방생 된다.

그래서 세상은 싸움을 잘하는 순으로 강대국이 되었고 그것이 표본이 되어 모든 종족은 그 방향을 향해 내달리며 힘자랑을 일삼으며 강탈과 착취를 식량으로 몸집을 키워왔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내내 알려주었듯 올라가면 내려 가야 하고 많은건 늘 언제나 어떤 방식으로든 덜어지게 되어 있다고 말하듯 시간 속에서 우린 꼭 어쩔수 없는 순간들을 맞이 하게 되어 있다.

세월 앞에 장사가 있었던가?

이 표현 역시 참으로 역설적 이게도 왜 장사라는 표현을 써야 했을까

어쨌든 아무리 힘 쎈 장사도 때 되면 병 나고 결국 피할수 없는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은 무엇으로 나왔든 한번은 지나갈 문

죽음을 통하지 않는 존재가 유일하게 있는데 그 존재는 어떤 생이든 마치 파견 나와 잠시 머물러 역할을 하고 가는 존재의 형태를 띄는데 어느 때가 되면 죽음처럼 느껴지는 관문을 빛으로 홀연히 사라진다.

이야기가 더 본질로 깊어 지기 전에 지금은 이정도의 서론으로 앞으로 기록헤 나라려는 인류의 과제, 뇌에 대한 활동과 변화에 대한 체험과 기능을 통해 짜집기 과학과 의학이 두서없이 맞춰 놓은 인간 지도, 우주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보고자 한다

우리는 생명의 시작과 동시에 이미 온전한 존재로 설계되어 탄생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래야 나와 나를 포함한 우주를 바로 찾아 갈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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