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물리적 욕구는 건강일 것입니다. 건강히 오래도록 살며 풍요와 행복 안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며 잘 살아 가는 것일 거예요.
오늘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좀 더 건강하고 힘이 나는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 알아 보기로 해요
그럼 호흡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나눠 볼까요?
우리의 몸에서 호흡을 담당하는 공식적인 기관은 폐이지만 더 깊이 바라 보면 몸속의 모든 세포가 숨 쉬고 먹고 배설하고 있답니다.
몸 안의 모든 세포들은 낱낱이 독립된 개체로 존재하는데, 다만 그 역할에 충실하면서 서로가 순환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역할 부분을 구분하여 이를 통칭해서 장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여, 폐를 구성하는 세포들의 역할을 다른 기관들이 도와가는 구조로 공생 하면서 생명을 유지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구조적 흐름의 내면에는 더 깊은 총체적인 흐름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에너지의 흐름입니다.
호흡을 의식적으로 하는 많은 사람이 간과하는 것은 “호흡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호흡은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일으키는 운동 에너지가 세포들이 가지고 있는 본질의 에너지를 깨워 움직이게 하는 도구적 수단으로 사용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흡은 끊임없이 확장과 수축만 있을 뿐이고, 그 안에서 세포들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에너지들이 낱낱이 일어나며 흐름을 만들기 시작 합니다.
그 흐름들의 대략적인 큰 흐름이 모두가 알고 있는 차크라들의 에너지 흐름이고 각 차크라들은 저마다의 고유한 파동을 일으키며 파장을 유지 합니다.
그 에너지의 흐름 자체로 건강한 몸이 일으키는 자연스러운 에너지 흐름의 구조가 되는데, 이 에너지 체는 다름 아니라 각자 주어진 생체 환경 안에서의 독특한 흐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흐름은 각자의 흐름이므로 철저히 내 안에서 중심이 되는 절대 에너지의 흐름으로 관리 됩니다.
그 중심 된 흐름은 인라이튼 명상으로 체험 된 상태로써 본질의 나로 존재하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이 부분은 다소 긴 이야기이므로 다음번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에너지, 본질로 존재하는 에너지의 상태는 우리 몸을 완벽히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뇌를 속인다는 표현보다 우리의 뇌도 여느 장기와 같아서 자신의 역할을 할 뿐이며 모든 세포들은 들어오면 나가는 구조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질적 측면으로 흐름이 막히면 고이고 썩어 병이 되는 것인데 그 흐름을 통제 관리 하는 것이 우리의 중심체이며 이를 절대 에너지, 생명의 에너지, 본질의 에너지라 부릅니다.
우리가 하는 호흡은 결국 세포 내의 모든 상태를 열어 말랑말랑한 에너지의 흐름 상태를 만드는 것이 1차적인 기능입니다.
그리고 그 흐름이 고유의 자기장을 발생 시키게 하여 서로를 유지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 상태가 되면 인라이튼 명상으로 체험 된 중심체가 내 안에 깊게 자리하며 전체적인 흐름 체계를 컨트롤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상태를 우주와 하나 된 상태 혹은 비어진 상태라 불리며, 그런 상태일 때 우리 몸은 드디어 우주의 중요한 요소로 사용 되어 집니다. 그런 상태가 가장 이상적인 상태의 건강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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