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각자 살아가고 있는 세계에서는 외적인 눈으로 바라 보는 모습과 경험치, 지식등을 모두 제로(0)로 돌리고 나와 주변의 모든 것들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당신이 대통령이든, 의사든, 변호사든 자신이 걸치고 있는 무거운 옷을 벗고 가벼운 상태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어떤 옷을 걸쳐도 그 역할에 따른 도구로써 제대로 쓰여지고 그것을 통해 다양한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스스로를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무거운 옷이란 불필요한 권위의식을 뜻합니다. 이 옷이 주는 따뜻함 뒤에는 그럴듯한 포장과 넘지 못할 선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선은 스스로를 지키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지만, 오히려 자신을 옷 속에 가두어 진정한 자유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권위의식은 앎의 자유와 진화의 자유를 빼앗고, 몸의 자유와 권위에 매몰되어 자멸의 길로 이끄는 도구로 전락합니다.
지금 나의 변화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거나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시작은 당신의 깊은 삶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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