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밤을 지나고
눈을 떠 맞이하는 아침 햇살이 포근합니다.
어제였을지, 언제였을지 —
밤이 깊어 마음이 휘엉청 일어나 살피던 날,
온 방을 더듬어 지나간 온기를 찾다가
문득 발견한 따뜻한 눈빛.
언제부터 바라보고 있었을까.
찾아온 순간마다 발견되지 못한
아련한 눈빛이 저리도 따스했구나.
우주를 닮아 어스므레한...
I can’t sleep tonight.
But it’s okay… I don’t feel bad.
Every moment… has its own meaning.
Even this sleepless one.
Whether my eyes are open… or slowly closing,
whether I’m talking… or resting in silence,
each breath… each b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