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되

저마다의 성품으로  제 역할을 다 할지니

양양 낙산 비치의 황금빛 바다는 관세음보살님의 기운이 스며든 바다

그분의 무량한 자비에 안겨 출렁일때면 소리없는 환희가 샘처럼 솟고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마침내 만난 무량대수의 중생은 광명의 품으로 돌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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